영화2007.01.2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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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년 발해를 배경으로 한 이 영화는 포스터에 보다 시피 서사 액션 대작(??) 이라고
적어놓고는 액션은 알겠는데 무엇이 서사인지는 모를 영화다 ;;
하지만 액션만큼은 지금까지 한국영화에서 보지 못한 스타일의 장면들을 많이 연출해서
눈은 즐겁게 해 주었다. 특히 이서진과 신현준 보다 윤소이와 이기용의 대결 구도가
더 흥미롭게 와 닿았다. 그래서 여고수들의 싸움이 거의 모든 액션씬의 절반을 차지한다.
윤소이는 아라한에서 보고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영화에서는 오히려 이기용이 더욱
멋지고 아름답게 보였다. (이기용 화장이 더터운 건지는 모르겠지만 피부가 정말 깨끗해
보였다.)
우리의 황장군 신현준은 또 다시 황장군의 이미지로 돌아왔다. 보면서 계속 황장군이
떠올랐다. 이서진은 눈에 아이라인 그리고 머하는 건지...(스모키 화장이냐?;;) 왕자님이 ;;;
 
포스터에 무슨 메탈그룹처럼 하고 있는 배우들이 실제 영화에서는 많이 단정한 모습으로
등장하는 건 아마도 너무 유치해 보여서 인가... 이 영화 포스터를 안 보고 봤는데 만약에
포스터를 먼저 봤다면 볼지 말지에 대해서 심히 고민을 해봤을꺼 같다.
 
ㅁㅓ 내가 무술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왜 신현준과 이서진의 무술 장면은 왜 그렇게 엉성한
건지... 가끔씩 동작이 웃겨서 웃으면서 보기도 했을 정도다;;; 극장에서는 실패해 버렸지만
우리나라에도 이런 화면을 보여주는 영화가 있구나 하며 비디오나 DVD로 다시 한번 찾아
볼 만한 영화다.
또한 최지우, 김수로, 정준하들이 까메오로 출현하여 재미를 더한다.

내 별점은 ★★★ (6 / 10점) - 순전히 특수효과와 까메오 때문에!!

시네21 영화소개 : 무영검(無影劍),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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